- 밀란 쿤테라 ------------------------ 농담 (1967) 참을 수 없는 사랑을 위한 변명(?) 웃음과 망각의 책 (1979)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(1984)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1948년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에 입당->스탈린주의 시기에 제명->스탈린격하 시기에 재입당->프라하의봄->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 운동(체코자유화운동)을 주도->소련침공 시기에 다시 제명 및 추방-> 프랑스 망명 -> 만년 노벨문학상후보 밀란의 이력이다.'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 운동' 이란 말에 호기심 발동. 첫 장편소설 [농담]을 읽고는 감동했다.학습된 시대에 비틀거리는 루드빅이 꼭 나 같아서 그랬는지 나의 루치에에게 미안해서 였는지 모르겠다...